그동안 대형 포털 사이트의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그닥 관심도 없고 이미 유출된 일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던 1인 이었는데 블로그 계정 해킹으로 인해서 불편을 겪으니 기분이 찝찝하다. 나같은 영세 블로거 해킹해서 뭐 남는 다고 해커님께서 해킹을 하셨지...주말께에 블로그 관리를 못했는데 그 사이에 해킹을 당한 듯 싶다. 티스토리 블로그 뿐만아니라 계정도 블락 당해서 월요일 오늘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잘 해결해주더라. 구글링해보니 나같은 피해 사례는 한두건이 아닌 듯 싶은데 그동안 계정 관리를 잘 못한 내 잘못을 반성하며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을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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